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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회식 앞서 북괴규탄대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인천=체전취재반】전 체육인이 궐기,잔혹한 북괴만행을 규탄했다.
제64회 전국체전에 출전한 1만7천여 각시도 임원·선수들은 11일 폐회식에 앞서 인천종합경기장 메인스타디움에서 「북괴만행규탄 체육인 궐기대회를 열고 북한공산잡단의 야만적 살육행위를 소리높여 규탄했다.
3만여 관중이 스탠드를 메운 가운데 진행된 이날 규탄대회는 진혼곡이 울려퍼지는 가운데 지난 9일 버마참사로 순국한 외교사절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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