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필호 부회장 중국 인민일보 방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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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송필호(왼쪽) 중앙일보 부회장이 12일 중국 베이징의 인민일보 본사를 방문, 양전우(楊振武) 사장을 만나 대화를 나눴다. 송 부회장과 양 사장은 ▶한·중 우호 협력을 위한 언론사 간 협력 ▶미디어 환경 변화에 따른 전통 미디어와 뉴미디어의 융합 방안 ▶중앙일보와 인민일보의 교류 확대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는 김교준 중앙일보 부발행인과 뤼옌숭 인민일보 국제부 주임 등이 배석했다. 송 부회장은 회견을 마친 뒤 인민일보사가 운영하는 홈페이지인 인민망 사무실 등을 둘러봤다.

베이징=예영준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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