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킴 김지우 "단 한순간도 포기하지 않고… 51시간 자연주의 출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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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먼킴 김지우’. [사진 tvN ‘택시’ 캡처]

레이먼킴 김지우 "단 한순간도 포기하지 않고… 51시간 자연주의 출산"

레이먼킴 김지우 부부가 첫 딸 김루아나리를 처음 ‘택시’에서 공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방송 최초로 레이먼킴 김지우 부부의 딸 김루아나리가 공개될 예정이다.

김지우는 출산 당시 인위적 의학의 힘을 받지 않는 자연주의 방법을 택해 화제를 낳은 바 있다.

51시간의 산고를 계속 곁에서 지켜봤던 레이먼킴이 직접 탯줄을 끊었고 딸이 태어나자 레이먼킴은 김지우의 어머니에게 큰절과 함께 “감사합니다”라고 외쳐 주변 사람들을 모두 감동하게 만들었다고 후문이다.

또 김지우는 아기를 처음 품에 안았을 때 “살면서 이렇게 황홀했던 적이 없었다”고 당시를 회상해 감동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레이먼킴 김지우 부부의 신혼집이 최초로 공개된다. 부부의 깔끔한 성격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거실과 안방, 레이먼킴 김지우 부부의 부엌과 냉장고의 리얼한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레이먼킴 김지우 부부는 지난해 12월 23일 딸 김루아나리를 낳았다. 이날 레이먼킴은 “절대 마카다미아를 뜯어 달라고 하는 어른으로 키우지 않겠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어 레이먼킴은 “2013년 5월 13일 결혼이라는 과정을 거치며 전혀 다른 사람이 되었던 김레이먼은 2014년 12월 23일 또 한 단계 달라지게 됐다”고 아버지가 된 소감을 전했다.

또 김지우의 자연주의 출산을 거론하며 “51시간을 단 한순간도 포기하지 않고 순수하게 자연주의 출산으로 나 같은 사람을 이 아름다운 아이의 아버지로 만들어준 내 꽃분여마왕 진심으로 사랑한다. 그리고 존경한다”고 아내 김지우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레이먼킴 김지우 부부의 진솔한 이야기는 10일 밤 12시 20분 방송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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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먼킴 김지우’. [사진 tvN ‘택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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