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텍사스주관광청 한국 홍보활동 본격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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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리 음악과 카우보이의 본고장, 미국 텍사스주가 한국에서 관광 홍보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미국 텍사스주정부 관광청은 10일 홍보대행사 웨버샌드윅코리아를 한국 사무소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웨버샌드윅 코리아는 공식적인 텍사스관광청 한국사무소로, 텍사스 주요 관광지 및 이벤트·프로모션 정보 등을 적극적으로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텍사스는 미국에서 두번째로 큰 주로, 인구도 두번째로 많다. 다양한 문화가 섞여 있어 쇼핑·예술·문화·요리 등 즐길거리도 다양하다. 전통적인 카우보이 문화와 현대미술과 건축물이 공존하는 독특한 여행지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한국과 텍사스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하고 있으며, 관광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텍사스는 미국 고유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여행지 중 하나로 한국 여행객들 사이에서 급부상하고 있으며, 텍사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traveltex.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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