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3000만원을 잡아라' 23일 중앙일보배 경마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25면

제4회 중앙일보배 경주가 23일 오후 4시45분(9경주) 경기도 과천시 서울경마공원에서 펼쳐진다.

1200m 레이스로 열리는 이번 경주에는 국산 2세 암말 12마리가 출전, 혼전을 예고하고 있다. 총상금 1억3000만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1000만원 늘어나 경쟁을 더욱 부채질하고 있다.

신예들의 격전장인 중앙일보배 경주는 1회 때 23.2배, 2회 때 12.2배, 3회 때 20.5배의 고액 배당이 터졌다.

전문가들은 출주마 대부분이 출주 경험이 많지 않아 당일의 주로 상태와 컨디션에 따라 승부가 갈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전문가들이 조심스레 5강으로 꼽은 후보는 기가바이트.꿈이커.안주인.핵심전력.미스탱고 등이다.

정제원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