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대통령이 30일 사이판에서 휴가를 마치고 가족들과 귀국했다. 이 전 대통령은 인천공항 주차장에서 기자들이 “회고록에 청와대가 유감을 표명한 걸 아시느냐”고 묻자 “고생 많아요”라고 한 뒤 빠져나갔다.
강정현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이 30일 사이판에서 휴가를 마치고 가족들과 귀국했다. 이 전 대통령은 인천공항 주차장에서 기자들이 “회고록에 청와대가 유감을 표명한 걸 아시느냐”고 묻자 “고생 많아요”라고 한 뒤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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