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당분간 계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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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장마가 끝나면서 사흘째맹위를 떨치고 있는 무더위는 주말까지 계속되고 날씨는 가끔 흐리고 비가 오락가락할것 같다.
중앙기상대는 우리나라를 덮고있는 북태평양고기압 세력이 다소 약화된데다 중국상해쪽의 저기압이 우리나라쪽으로 지나감에 따라28일에 이어 29일에도 가끔 흐리고 곳에따라 한때비가 오겠으며 기온은 여전히 높아 28일 강능지방이 방35도까지 올라가는응 전국이 대부분 30도를 웃돌았다고 밝혔다.
29일의 낮최고기온은 강능34도, 대구33도, 대전·청주30도 서울이 29도로 예상된다.
게다가 습도도 평균90%를 나타내 더위를 많이 느끼는 낱씨가 될것같다.
이같은 날씨는 주말인 31일까지 계속돼 가끔 흐리고 소나기를 뿌릴 것으로 기상대는 내다봤다.
29일낮 예상 최고 기온은 다음과 같다. (섭씨·도)
▲서울29▲대전·청주30▲춘천29▲강능시▲광주·전주29▲제주30▲부산30▲대구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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