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부경찰서는 l8일횡단보도를 건너던 행인을 치어 숨지게하고 달아났던 서울강동경찰서 수사계소속 윤홍기순경 (33) 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윤순경은 15일 하오10시45분쯤 자신의 소유인 서울1라1308호 포니승용차를 과속으로 몰고가다 서울 경암1동 신진공고 앞길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오부자씨 (58·여·서울북가좌동290) 를 치어 숨지게한후 인근 골목길에 차를버리고 달아났다가 16일 상오 서울서부경찰서에 자수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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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부경찰서는 l8일횡단보도를 건너던 행인을 치어 숨지게하고 달아났던 서울강동경찰서 수사계소속 윤홍기순경 (33) 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윤순경은 15일 하오10시45분쯤 자신의 소유인 서울1라1308호 포니승용차를 과속으로 몰고가다 서울 경암1동 신진공고 앞길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오부자씨 (58·여·서울북가좌동290) 를 치어 숨지게한후 인근 골목길에 차를버리고 달아났다가 16일 상오 서울서부경찰서에 자수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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