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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용감한 가족' 털털 섹시… 아찔한 매력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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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아찔한 몸매와 왕성한 호기심… '용감한 가족' 시청률 6.2% 시청자 사로잡았다

설현(20)이 KBS 새 예능 '용감한 가족'에서 시청자의 시선을 끌어당기고 있다. 걸그룹 AOA 멤버인 설현은 8등신 몸매, 거침없는 태도, 천진무구한 몸동작, 왕성한 호기심으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용감한 가족’은 가상 가족 구성원들이 캄보디아 수상 마을에서 거주하는 형식의 예능프로그램이다.

이날 설현은 ‘호기심 대장’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의 왕성한 호기심을 보였다. 어색할 타국가에서 설현은 불편이나 힘든 기색 없이 마을을 누비며 친화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이웃집에 찾아가 밥과 물고기를 함께 끓인 죽을 맛보고 “새우젓 맛이 난다”며 캄보디아의 전통 젓갈 ‘프라혹’의 맛을 짚어내기도 했다.

설현의 거침없는 호기심은 미모를 자랑하는 아이돌에게 보기 힘든 털털한 모습이djT다.

또 남자 친구를 만났던 경험을 털어놓는 등 꾸미지 않은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최정원과 잠자리에 든 설현은 남자친구를 묻는 말에 “고등학교 때 한 번 사귀어 봤다. 연습생일 때인데, 100일 동안 두 번 만났다”고 고백했다.

설현은 식수로 손을 씻다가 심혜진에게 혼나기도 하고 수상가옥 화장실을 이용하며 울상을 짓는 등 시청자들에게 섹시한 AOA와 다른 새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치마를 팔랑거리는 동작과 그때마다 살짝 드러나는 몸매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용감한 가족'은 그들이 사는 집에서 그들과 똑같이 일하고 생활하며 느끼고 진정으로 그 지역 그 마을 구성원이 되는 생활 밀착 가족형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캄보디아 톤레사프 호수 수상마을에 도착한 이들은 앞으로 험난한 생활을 예고해 다음 내용을 기대하게 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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