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C-R1'은 소니의 '사이버샷' 제품 중 최고(最高)사양으로 10.3메가 픽셀 초대형 CMOS센서가 탑재하였으며 초점길이가 24mm~120mm에 달하는 세계 최정상급의 칼자이스 바리오 조나 T-스타 코팅렌즈가 장착되는 등 포토 프로페셔널급의 완벽한 최상급 화질을 구현한다.
또한 360도 상하좌우로 회전할수 있는 LCD를 통해 오버 헤드 슈팅 등 하이엔드급 디지털 카메라에서도 다양한 슈팅 스타일이 가능해졌다. 소니만의 화상 처리 기술인 '리얼 이미징 프로세서'를 통한 정밀한 이미지 구현 및 빠른 촬영도 이번 신제품 DSC-R1의 특징이다.
이번 DSC-R1에 장착된 가로,세로 각각 21.5mm,14.4mm에 달하는 CMOS센서는 밝은 소스로 인해 영상에 수직으로 발생하는 '스미어(smear) 현상'이 없고 신호 전달이 신속한데다가 전력소모도 적다.
또한 DSC-R1 제품 전용 렌즈는 이미지 반사용 거울을 쓰지 않으며 와이드 앵글 슈팅을 가능케 하는 숏 백 포커스(short back focus)가 지원된다.
DSC-R1은 사람이 눈으로 보는 것과 같은 자연스러운 색상을 재현하는 스탠다드(Standard) 모드, 주요 색상을 강조하는 비비드(Vivid) 모드, 전문가급 및 고화질 이미지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어도비 RGB모드 등 3가지 모드의 컬러 재생기능을 갖춰 다양하고 섬세한 소비자의 요구를 완벽 충족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소니의 '픽트브리지(PictBridge™) USB 다이렉트 터미널'을 통해 사용자는 카메라를 프린터에 바로 연결해 바로 사진을 뽑아 볼수 있다.
소니 코리아 윤여을 사장은 "이번에 출시된 사이버샷 DSC-R1제품은 디지털 매니아들에게 차원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 이라며 "R1제품을 통해 이제 소비자들은 촬영에 대한 모든 요구를 완벽히 충족하는 전문가급 이미지를 손쉽게 구현할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DSC-R1은 11월 중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미정이다.
(조인스닷컴 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