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우체국 마감시간, 지역 여건 따라 연장하기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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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사설 간이급수 시설 부실공사 시정(5월2일자)=울주군 부락 간이급수시설관리 위원회(급수가구 53가구)에서 자체 집·수렁을 보수하여 원활한 안전수를 공급토록 조치.
▲시내버스안 조명 어두워 불편하다(5월16일자)=서울시가 시내버스 운송사업자(90개) 및 시내버스조합 이사장에게 개선토록 지시했읍니다.
▲토요일의 우체국창구 마감시간을 하오1시까지 연장취급 건의(5월16일자)=충청체신청에서는 현금수불업무 마감의 정산처리에 소요되는 시간을 감안하여 공무원 근무시간종료 1시간전인 낮12시까지 취급해 왔읍니다. 그러나 지역적인 여건 및 이용성향에 따라 취급시간을 연장, 이용에 편의를 제공하여 대민봉사에 적극 대처토록 관내 우체국에 지시했읍니다.
▲어린이대공원 화장실 무료사용 요망(4월25일자)=유료공원안의 공중변소이용 개선방안을 서울시가 검토중에 있읍니다. 가능한한 무료 사용토록 할 예정입니다. <정부합동민원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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