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학재수는 혼자가 아닌 스스로다. SN독학기숙학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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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학년도 대입 정시 발표도 막바지를 향하고 있다. 많은 입시생들이 ‘조금 더’ 라는 아쉬움을 지닌채 더 높은 곳을 향한 재 도전을 다시 시작하고자 한다. 이 재도전의 방법 중에 떠오르고 있는 것이 독학 재수이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독학재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하지 못한 채, 굳은 의지만을 가지고 독학재수를 시작한다. 하지만 독학재수를 위해서는 이 굳은 의지 이외에 몇 가지 필요한 것들이 있다. 자신의 상태에 대한 점검 및 이를 바탕으로 한 자신만의 커리큘럼 설계이다.

우선 자신의 상태에 대한 점검이 필수적이다. 단순히 내 수능 등급이 높다 혹은 낮다 라는 추상적인 수준으로 시작하면 안된다. 수학이 약한 학생이라면, 자신이 고등수학 부분부터 막히는 것인지? 아니면 함수나 적분 등 특정 단원만 부족한지에 대한 세밀한 자기분석이 선행되어야 한다.

영어가 약한 학생이라면 자신의 암기한 단어의 절대량이 부족하여 독해가 안되는 것인지? 단어는 알지만 구문 이해가 안되어 독해가 안되는 것인지에 대한 진단이 필요하다. 대부분의 학생들의 이러한 자기진단을 추상적으로만 실시한다. 이에 대한 자기분석이 선행되면 자신만의 커리큘럼을 설계해야 한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이 커리큘럼을 설계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이 커리큘럼은 수능날까지의 연간플랜, 월별플랜, 주간 플랜으로 세분화해서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우선 자신이 부족한 과목 위주의 학습시간을 늘려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또한 인터넷 강의 또한 무조건 인기강사를 선택하는 것이 능사가 아니다. 자신에게 적합한 난이도 및 강의 진행 방식이 학생의 스타일과 맞아야 한다.

이렇게 자신이 부족한 과목 위주의 학습시간, 인강 선택, 혼자 개념과 문제를 고민해보는 시간을 확보한 뒤, 이를 도와주는 강사분들이 있을 때 비로소 성적은 향상된다. 하지만 많은 독학 재수생들이 자신의 상태 확인 및 커리큘럼을 설계하지 않고, 당장 많은 학습시간 확보 및 문제풀이에만 집중하여 재수 생활을 진행한다.

이렇게 독학재수생들이 놓치고 있는 부분을 도와주는 것이 독학기숙학원들의 역할이다. Self-Navigation이라는 뜻의 SN독학기숙학원의 경우에는 수험생들의 상태를 먼저 진단한다. 학생이 어느 과목이 약한지 보다는 과목 중에 어느 부분(단원)이 특히 부족한지에 대한 진단을 실시한다. 그리고 이 부분을 위한 학습플랜을 같이 세워준다. 자신에게 어떤 강의 혹은 인강이 적합한지, 독학으로 할 수 있는 과목은 무엇인지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렇게 자신의 상태에 대한 진단 및 학습 플랜 설계는 혼자 하는 것보다 함께 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그리고 이 학습 플랜으로 스스로 공부하고, 고민하고, 질문하는 것은 학생의 역할이다. 이렇게 공부하고 고민하는 시간은 일률적으로 강의를 듣는 것보다 훨씬 값진 시간이다. 학원은 학습 플랜 설계 및 이에 대한 진행 상황을 점검 관리하는 것이다.

이렇듯 SN독학기숙학원은 학습에 불필요한 일률적인 강의를 줄이고, 스스로 공부하고 고민할 시간을 늘리면서 자연스럽게 일반기숙학원에 비해 반값인 월 120만원의 수강료를 책정했다. 또한 1인 1독서실, 24인치 LCD 모니터의 인강실 등 최고급 시설로 공부에만 집중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무엇보다도 규칙적인 일일 스케쥴 및 정기적인 생활관리를 통해 수험 기간 중에 나태해 질 수 있는 학생들을 관리해준다.

현재 SN독학기숙학원은 재수선행반 모집중이며, 재수 정규반은 ‘15년 2월 22일 개강이다. 자세한 상담은 홈페이지 www.snacademy.co.kr과 상담전화(031-771-0300)을 통해 가능하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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