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는 21일 학칙시행세칙을 개정, 81학년도입학생부터 상대평가제가 실시됨에 따라 적용되고 있는 A, B학점의 성적등급분포를 이번 학기부터 넓혀 학사경고에 따른 자연 탈락자를 줄이기로 했다.
학교측이 마련한 개정시행세칙에 따르면 지금까지의 5∼10% 범위의 학생들에게 적용되던 A마이너스학점(3.7이상)을 10∼20%로 배로 늘리고 B마이너스학점(2.7이상)이상도 종전 10∼30%에서 20∼30% 씩으로 늘러 학점을 평가하기로 했다.
이화여대는 21일 학칙시행세칙을 개정, 81학년도입학생부터 상대평가제가 실시됨에 따라 적용되고 있는 A, B학점의 성적등급분포를 이번 학기부터 넓혀 학사경고에 따른 자연 탈락자를 줄이기로 했다.
학교측이 마련한 개정시행세칙에 따르면 지금까지의 5∼10% 범위의 학생들에게 적용되던 A마이너스학점(3.7이상)을 10∼20%로 배로 늘리고 B마이너스학점(2.7이상)이상도 종전 10∼30%에서 20∼30% 씩으로 늘러 학점을 평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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