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숙 준결 진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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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홍콩의 83년도 아시아 주니어테니스선수권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한국의 박미숙(경북여고)은 31일 일본의「니시아」에 2-1(2-6, 7-6, 7-6)로 역전승을 거두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또 여자 복식에서도 박미숙-이정명(안양여고) 조가 필리핀의「카니자」-「올리바레즈」 조를 2-0(6-3, 6-1)으로 일축, 준준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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