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상·충암도 4강 올라|본선 진출권 따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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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제17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 야구대의 서울시 예선 준준결승(30일·잠실)에서 덕수상은 성남고를 6-2로, 충암고는 휘문고를 6-1로 각각 눌러 준결승에 올랐다.
이로써 본선 진출권을 따낸 덕수상-충암고, 신일고-동대문상 등이 우승을 다투게 됐다.
6개 팀이 본선(4월23∼30일)에 오르는 서울시 예선에서 나머지 2개 팀은 배재·서울·성남·휘문고등 4개 팀의 패자부활전에 의해 가려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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