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 사장 공모에 24명 응모

조인스랜드

입력

대한주택공사는 권해옥 전 사장이 지난달 21일 퇴임하면서 공석이 된 주공사장 공개모집을 지난 5일부터 실시한 결과 총 24명이 응모했다고 13일 밝혔다.

노무현 정부들어 처음으로 실시돼 관심을 모은 이번 사장 공개모집에는 한이헌 전 대통령 경제수석,강경식 전 경제부총리 등 경제계 거물급 인사가 대거 이력서를 제출했다.

주공 내부에서도 현 이해옥 부사장,김진 감사 등 2명이 이번 공모에 참여했다. (조인스랜드) 서미숙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