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털 점퍼 세탁방법, 집에서 이렇게? '조물조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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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털 점퍼 세탁방법’ [사진 중앙포토]

요즘같이 추운 계절에는 오리털 점퍼를 자주 애용한다.

그만큼 오리털 점퍼의 세탁 역시 중요하다. 오리털 점퍼는 미지근한 물에 중성 세제를 넣어 손세탁하는 게 가장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다.

오리털 점퍼의 안감을 뒤집어 세탁하며 헹굼이 잘 된다. 세탁 후에는 건조에도 신경 써야 한다. 90% 정도 말랐을 때 뭉쳐 있는 오리털을 펴 준다.

오리털 점퍼는 손이나 옷걸이를 이용해 두들기면 공기층이 살아나 더 따뜻하게 오랫동안 입을 수 있다.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 새벽 서쪽 지방부터 눈 또는 비가 시작돼 오전에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새해 첫날인 1일은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곤두박질치는 강추위가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31일 오후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이라며 “이번 추위는 새해 첫날부터 2일까지 지속되다가 3일 오후부터 풀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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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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