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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골인 5백명 학살|인 아샘주 인종 폭동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뉴델리 로이터·AP=연합】인도 북부 아샘주에서 벌어지고 있는 원주민 힌두교도와 이주민 회교도간의 유혈 충돌사태는 18, 19일 사이에 또 다시 최소한 5백여명의 벵골인 이주민이 대량 학살당함으로써 최악의 상황에 도달했으며, 지난 18일간 이 사태로 사망한 사람은 1천명 이상에 달하고 있다고 인도신문들이 20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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