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 선진국민으로 키우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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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새세대육영회 정기총회가 18일상오 서울강동구신천동 육영회 강당에서 회장인 대통령영부인 이순자여사의 주재로 열려 올해 사업계획을 김의, 확정했다. <사진>
이여사는 인사말에서 『우리의 과업은 미래의 주인공인 새세대들을 선진국민으로 키우는 것』이라고 말하고 『이는 선진조국창조라는 국가목표를 구축하는데 직접적이고 중요한 공헌의 길이 될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확정된 올해사업계획은 ▲전국각지의 유아시절및 운영에 대한 지원 강화 ▲직영유아원의 계속적인확대 ▲선천성 심장질환자등 불우어린이에 대한 계속지원 ▲신규사업으로 불우학생및 나환자촌 우수학생 장학금 지급과 지역별 회원봉사활동 대폭확대등이다.
이날회의에는 새세대육영회 시·군·구지회대의원 2백27명과 임원 16명, 서울지역봉사위원 82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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