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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대도시 주변 구릉지·녹지 등|택지로 개발할 방침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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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김종호 건설부 장관은 최근 주택건설 업체의 택지난 완화를 위해 정부가 공공택지를 적극 개발,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17일 올해 주택사업 협회 정기총회에 참석, 정부는 수도권 및 대도시 주변 지역의 그린벨트를 제의한 녹지와 구릉지·매립지 및 유휴 공공시설 용지를 개발해 업체에 택지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업체 대표들에게 올해 임대주택 건설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요청하고 주택도 일반 상품과 마찬가지로 아프터서비스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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