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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478명 태운 이탈리아 페리 화재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2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아드리아해에서 그리스에서 이탈리아로 가고있던 페리호에 화재가 발생, 30일 오전 7시 현재 43명이 추가 구조됐으며 사망자는 10명으로 늘어났다. 이탈리아 페리 '노르만 아틀란틱'호에는 478명이 타고 있었으며 사망자와 부상자는 이탈리아 해군에 의해 이송되었다.
화재는 이날 새벽 갑판에서 발생했으며 422명의 승객과 56명의 선원이 타고 있었다. 이탈리아 국방부는 화재 발생 14시간 후 478명 중 165명을 구조했다고 발표했다. 이탈리아와 그리스 해군과 해경이 구조에 나섰으나 강한 바람과 파도로 구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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