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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오동도 새단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국립 한려해상공원인 전남여수의 오동도가 총사업비 70억원으로 올봄부터 85년말까지 새 모습으로 단장돼 이곳을 찾는 관광객을 맞이하게 된다.
지난 77년 성안한 오동도관광개발기본계획이 81년10월30일 국립공원위윈회에서 확정됐으나, 항만부지사용문제로 여수지방해운항만청과 여수시와의 의견이 엇갈려 미루어져 오다가 이것이 타결돼 오는 2월1일부터 본격적으로 개발사업을 벌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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