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진 외무위원장 30일부터 중동순방 이 체육도 북아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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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부는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에 대한 다변 외교를 강화하기 위해 박동진 국회부위원장과 이원경 체육부장관을 각각 대통령특사 자격으로 중동 및 북아 지역에 파견한다.
27일 외무부에 따르면 박동진 외무위원장은 오는 30일부터 2월 10일까지 바레인·쿠웨이트·카타르 및 오만 등 중동 4개국을, 이원경 체육부장관은 오는 30일부터 2월 12일까지 모리타니·수단 등 북아 2개국을 각각 방문키 위해 28일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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