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개교이래 최고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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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대 개교이후 최고령인 48세의 만학도가 입시에 도전, 합격해 화제.
화제의 주인공은 농대임학과에 합격한 박현규씨(상업·서울성북2동36의1).
지난해에도 농학계열에 응시했던 박씨는 『올해도 안되면 포기하려 했었다』며『아들뻘 동료들이 생겨 쑥스럽지만 최선을 다해 공부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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