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축구대표 클린스만 감독, LG전자관 방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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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국가대표 축구팀 감독인 위르겐 클린스만(사진 (左))과 수비수인 아르네 프리드리히 선수가 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 전자 전람회 'IFA 2005'를 방문해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WCDMA 지상파 DMB폰'을 살펴보고 있다. 이 휴대전화기는 유럽통화 방식인 GSM(2세대)와 GPRS(2.5세대), WCDMA(3세대)를 지원하면서 지상파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을 시청할 수 있는 제품이다. LG전자는 올해부터 월드컵이 열리는 내년까지 독일 국가대표 축구팀과 축구협회를 공식 후원하고 있다. 이날 클린스만 감독과 함께 게르하르트 마이어 포르펠더 독일 축구협회장도 LG전자 전시장을 방문했다.

[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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