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당, 단배식 갖고 결의다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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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새해를 맞아 민정·민한·국민당 등 주요 정당들은 1일 상오 단배식을 갖고 새해 새 출발을 다짐.
민정당은 상오 10시 이재형 대표위원을 비롯한 당직자·소속의원·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냉주파티를 가졌고 민한당은 상오 9시30분, 국민당은 상오 11시에 각각 유치송 총재·김종철 총재 참석 하에 단배식을 거행.
정래혁 국회의장은 이날 상오 국립묘지를 참배한 후 공관에서 가족들과 연휴를 조용히 보낼 계획이고 정당간부들은 대부분 연휴를 가족들과 함께 서울을 떠나 쉴 예정.
이 민정대표위원은 1일 단배식에 이어 윤보선 전대통령을 방문, 새해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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