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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튀니지와 북괴, 친선협 결성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서울=내외】북괴는 최근 미주 멕시코와 아주 튀니지국과의 친선 및 문화 교류 강화를 위해 민간 베이스 형태의 이른바 「친선 협회」를 각각 조직한 것으로 북괴 방송들이 19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북괴는 지난 17일 평양에서 이 「친선 협회」 결성 모임을 각각 열고 규약을 채택하는 한편 대 멕시코 친선협 위원장에 현 「직총」 부위원장인 김영남을, 튀니지에는 대외 문화 연락위 부위원장 김장준을 임명 한 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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