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개봉 75주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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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첫 시사회가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지 75년이 지났다. 에모리대학 영화학과 매튜 번스타인 교수는 이 영화의 제작자인 데이비드 셀즈닉의 자료를 조사한 결과 1939년 12월 15일 열린 시사회에 흑인 배우들을 참여시키는 문제를 두고 셀즈닉과 애틀랜타시 관리들 사이에 마찰이 있었던 것을 밝혀냈다. 마지막 사진은 지난 10일 촬영된 매튜 번스타인 교수의 모습이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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