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1년 독일의 한 저명한 화가가 그린 「아돌프·히틀러」와 「헤르만·괴링」의 미치광이 모습을 한 초상화가 최근 서베를린의 한 박물관에서 첫 선을 보였다.
고 「클라우스·리히터」가 그린 이 초상화는 당시 나치지도자인 「히틀러」와 독일군사령관 「괴링」을 국민의 영웅으로 만 그렸던 다른 초상화와는 달리 전쟁에 광분하여 정신이상이 된 상태를 묘사한 유일한 작품이라고 박물관 측이 설명. 【AP=본사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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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1년 독일의 한 저명한 화가가 그린 「아돌프·히틀러」와 「헤르만·괴링」의 미치광이 모습을 한 초상화가 최근 서베를린의 한 박물관에서 첫 선을 보였다.
고 「클라우스·리히터」가 그린 이 초상화는 당시 나치지도자인 「히틀러」와 독일군사령관 「괴링」을 국민의 영웅으로 만 그렸던 다른 초상화와는 달리 전쟁에 광분하여 정신이상이 된 상태를 묘사한 유일한 작품이라고 박물관 측이 설명. 【AP=본사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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