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행정2부시장 장석효씨 내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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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서울시 행정2부시장으로 장석효(張錫孝.58) 청계천 복원추진본부장이 내정됐다. 청계천 주변 재개발 비리 사건과 관련해 구속기소된 양윤재 부시장의 후임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29일 "양 부시장이 최근 이명박 서울시장에게 사표를 제출했다"며 "다음달 5일께 임명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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