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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21개 신고전화 112·119·110으로 통합 추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0면

21개 긴급전화를 국민의 이용 편의를 위해 3~4개로 통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민안전처가 10일 주최한 공청회에서 계명대 이성용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긴급 전화와 비긴급 전화로 나누는 방안, 범죄신고는 112로 재난신고는 119로 묶는 방안, 단순민원 전화를 110으로 통합하는 방안 등을 제시했다. 황순조 국민안전처 안전제도과장은 “의견을 수렴해 내년 1월까지 최종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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