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아닌 두뇌로 뛰는 시대"

○…중남미 순방 길에 뉴욕에 들른 김상협 국무총리는 6일 하오(한국시간) 뉴욕에서 30여명의 교민대표들에 만찬을 베풀고 내년도 정부시책 등에 관해 환담.
김 총리는 『우리 경제가 이제 상당한 수준에 올랐으며 과거 몸으로 뛰던 시대에서 두뇌로 뛰는 시대로 바뀌고있다』면서 『내년 정부의 기본목표는 경제활력의 증강 및 신뢰사회 조성』이라고 설명.
김 총리는 『앞으로 우리나라에는 과학기술의 개선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해외동포 두뇌들의 국내유치가 바람직하다』고 강조. <뉴욕=문창극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