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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부터 시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일본 후지(부사) 필름회사는 세계최초의「말하는 카메라」를 개발, 오는12윌1일부터 국내시판에 들어간다.
회사대변인에 따르면 LSI(라지·스케일·인티그레이 티드)회로가 내부에 장치돼 있는 이 말하는 카메라는 사진을 찍을 때 여자목소리가 흘러나와 예컨대『플래시를 사용하세요』『필름이 다됐어요』등 사용자들에게 지시사항을 말해준다는 것. 이 신형카메라의 가격은3만2천8백엔으로 이 회사제품인 재래식 인스턴트 카메라보다 약 4천엔이 비싸다.【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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