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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수단 입촌식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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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뉴델리=연합 취재단】 종합 3위 고수와 남북 대결에서의 필승을 다짐하며 제9회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선수단은 15일 상오 9시45분(한국시간 하오1시15분) 선수촌 광장에서 입촌식을 갖고 오는 19일의 대회 개막까지 남은 1백 시간의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33개국 4천4백63명의 임원·선수단이 참가한다고 대회 조직위원회가 15일 공식 발표했는데 이중 임원은 1천1백51명, 남자선수 2천6백92명, 여자선수 6백2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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