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양정윤양 스위스 시옹 국제콩쿠르 1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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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바이올리니스트 양정윤(19)양이 23일 폐막한 스위스 시옹 국제 음악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1위에 오르면서 청중상도 함께 받았다. 양양은 바이올리니스트 슐로모 민츠가 심사위원장을 맡은 이번 콩쿠르 결선에서 슐로모 민츠가 지휘하는 리투아니아 국립 교향악단과 함께 쇼스타코비치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했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에서 김남윤 교수를 사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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