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행정 국제토론=국학자 60명 참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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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지방행정과 지역개발을 위한 국제세미나가 8일상오. 서울세종문화회관에서 개막됐다.
내무부와 독일국제개발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에는 국내에서 노강희서울대환경대학교수를 비롯, 지역개발전문교수등 30여 명과 「가우디오소·소스메나」 필리핀내무성 지방행정국장 등 11개국의 학자 및 행정가 30여명 등이 참가, 6일간 지역개발 강화방안을 토론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토론을 끝낸 뒤 4일간 경기도용인군새마을과 울산·포항등을 현지 시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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