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자다' 권오중 "아내가 첫 경험 상대…차 안에서 내 것이 됐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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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권오중’. [사진 생방송 연예특급 캡처]

‘나는 남자다’ 권오중의 19금 발언이 화제다.
 
5일 방송된 KBS2 ‘나는 남자다’에서 유재석은 “나는 ‘순진하다’의 기준을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에 ‘나는 남자다’ 권오중은 “마음에 드는 여성을 보고 집에 간 뒤 얼굴이 보고 싶으면 순진한 것이고, 얼굴 빼고 다른 것이 보고 싶으면 안 순진한 것이다”고 정의했다. 

한편 권오중은 지난 11월 KBS2 ‘해피투게더3’의 ‘봉잡았네’ 특집에 출연해 6살 아내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나는 남자다’ 권오중은 ‘봉잡았네’라고 인정하며 타고난 근육질의 ‘흑야생마’라고 아내를 표현했다.

특히 권오중은 아내의 사진이 공개되자 실제로 아내 사진을 더듬으며 “몸이 근육질이다. 타고나길 근육이 많다. 절로 몸에 손이 간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권오중이 아내의 사진을 더듬는 것을 보고 MC들이 비난하자 “내 아내 내가 만지는데 뭐가 어때요?”라며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권오중은 과거 “나이들수록 아내의 몸을 더 사랑해줘야 한다. 지금도 매주 3회 정도 부부관계를 갖는다” “아내가 첫 경험 상대다. 차 안에서 내 것이 됐다” 고 말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한 바 있다.

‘나는 남자다’ 권오중 19금 발언에 네티즌은 “‘나는 남자다’ 권오중, 아내 정말 흑야생마 같다” “‘나는 남자다’ 권오중, 19금이 더 재밌어” “‘나는 남자다’ 권오중, 절로 몸에 손이 가서 좋겠다” “‘나는 남자다’ 권오중,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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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권오중’. [사진 생방송 연예특급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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