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61년 된 런던 저택 영 최고 67억원 호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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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런던에서 팔려고 내놓은 주택가운데 가장 비싼 것은 8백45만 달러(약67억6천만원) 나 호가하는 1백61년 된 저택이라고.
런던시내 리전트 공원 맞은 편에 있는 이 3층 짜리 저택은 정원과 침실8개·욕실6개· 지하실의 하인 방들, 그리고 마구간으로 쓰다가 개조된 오두막 1채로 되어 있으며 또 2만3천3백50달러 (약1천9백만원)짜러 도난경보 장치가 설치되어 있다고.
이 저택은 또 1백69만 달러 상당의 화려한 가구들과 그림 및 골동품들로 장식되어 있다는 것.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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