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에서|차정미<전남광주시북구중흥동 715의5>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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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생각의 깊이 만큼
깊어만 가는 강심…
잔잔한 물굽이에
별빛은 고이는데
유년의 종이배 하나
바람결에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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