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상주인구 조사|내달 1일부터 8일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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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서울시는 10월1일부터 8일까지 상주인구를 조사키로 했다.
이 조사는 인구 변동상황을 지역적으로 파악하고 인구의 성별 및 연령별구조를 밝혀 수도인구 정책과 도시계획 정책에 반영키 위한 것이다.
조사는 1일 상오 1시를 기해 서울시내 전역에 상시 거주하는 내국인 및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되 ▲국군·유엔군·전투경찰대의 주둔지 및 기타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된 특정지역 ▲교도소·소년원·구치소 및 경찰서의 유치장 등은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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