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서울대학교 박물관.미술관 후원의 밤'의 특별 이벤트로 기획됐다. 이 행사는 삼성그룹이 서울대에 건립해 기증한 서울대 미술관이 처음으로 공개되는 자리이기도 하다.
서울대 의류학과에 재학 중인 김씨는 SBS-TV 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에 출연한 김래원과 이날 행사에 함께 등장할 예정이다.
앙드레 김은 이날 무대에서 세계적인 미술가 미켈란젤로.레오나르도 다빈치.샤갈 등의 작품이 프린트 된 의상 등을 선보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