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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리조트 특별회원권, 콘도는 물론 골프·스키·승마까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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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대명리조트(사진)가 창립 35주년을 맞아 콘도·골프·스키·승마·오션월드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특별회원권을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 회원이 되면 스키·골프·오션월드는 물론 직영 아쿠아월드 등을 무료나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전국에 있는 대명리조트 12곳을 이용할 수 있다. 해당 리조트는 델피노 골프앤리조트(옛 대명리조트 설악), 대명리조트 경주, 대명리조트 양평, 비발디파크(홍천), 소노펠리체, 쏠비치호텔 앤 리조트(양양), 대명리조트 변산, 대명리조트 단양, 대명리조트 제주, 대명리조트 거제, 엠블호텔 여수, 엠블호텔 킨텍스 등이다. 패밀리 회원권 분양가는 회원제(계약기간 만료 때 100% 환급) 일시불 할인기준으로 기명은 2380만원, 무기명은 2980만원이다. 스위트 회원권 분양가는 기명이 3400만원, 무기명이 4240만원이다. 패밀리&스위트 회원권은 회원가격으로 대명리조트 12곳을 연간 30박+15박(평일 추가), 최대 45박까지 이용할 수 있다. VIP노블리안 회원권은 소노펠리체와 델피노빌리지 등 노블리안 전용으로, 134~316㎡(실버·골드·로얄형) 크기의 전국 노블리안 객실에 연 60박 묵을 수 있다. 이번 특별회원 모집 카달로그를 무료로 배송 받을 수 있다. 분양 문의 02-2222-7066.

 최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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