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승호(21)가 전역을 일주일 앞두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27일 다수의 매체는 유승호 측근의 입을 빌어 “전역을 일주일 앞둔 유승호가 말년 휴가를 나와 가족, 친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주일의 달콤한 휴가를 마친 후 부대로 복귀하면 유승호는 군생활을 정리한 후 내달 4일 전역한다. 전역후 유승호는 민간인 신분으로 취재진 앞에서 앞으로 배우로서의 계획 및 군복무 소감을 전할 예정이다.
유승호의 전역 후 공식 첫 행사는 내달 21일 한국에서 진행되는 팬미팅이며 이후 일본 도쿄로 가 해외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유승호는 지난 2013년 3월5일 강원도 춘천의 102 보충대로 입대했다. 이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수색대대로 자대배치를 받았으나 조교로 보직이 변경돼 현재 신병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유승호’[사진 SBS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