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하며 근로자 고충 경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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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중인 유치송 민한당총재는 15일 리야드에 있는 극동건설과 대림산업의 주택공사현장을 둘러보는 것을 끝으로 사우디아라비아 방문일정을 모두 끝내고 16일 상오 카이로로 향발.
유 총재는 이날 하오 대림산업의 주택건설현장을 찾았는데 근로자식당에서 근로자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이들의 고충을 경청.
제다에서 발행되는 사우디아라비아최대의 영자지「아랍뉴스」는 지난 12일 유 총재의 도착기사를 크게 보도한데 이어 14일에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기획상 및 공보상과의 요담내용을3면 톱으로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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