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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하라' 유라, 유민규와 키스신…"색다른 키스 해줬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드라마 ‘도도하라’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유민규(27)가 여성 아이돌 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22)와 첫 키스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플러스 월화드라마 ‘도도하라’ 8회에서 노철(유민규 분)은 홍하라(유라)와 1년전 첫 만남을 떠올렸다.

이날 노철은 전 여자친구 도라희(신소율)과 고세원(고세원)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 질투심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노철은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급기야 앓아누웠고 자신을 챙겨주는 현재 여자친구 홍하라에게 고마움을 느꼈다.

노철은 “진짜 오랜만에 맡아본다. 홍하라 냄새. 아기냄새”며 “나는 네가 1년 전 신도림 뒷골목에서부터 정말 좋았다. 그때 네가 나한테 색다른 키스를 해줬다”고 당시를 언급했다.

이어 노철과 홍하라가 첫키스 했던 당시가 나왔고 키스 중 홍하라가 트림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를의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중앙일보
‘도도하라 유라’ [사진 SBS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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