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도제 제도인 일학습병행제의 첫 수료자가 나왔다. 학습근로자 신분이었던 이들은 수료와 동시에 일을 배웠던 회사에 정규직원으로 입사했다. 이들은 6~9개월에 걸쳐 기업과 산업협회에서 만든 새로운 교육과정에 따라 실무훈련을 받았다. 이후 내부 평가와 외부 전문가의 검증을 거쳐 최종 수료증을 손에 쥐었다. 왼쪽부터 홍경환·강지현·김지선(씨에프정보통신), 김용남·박종명·박민형(씨앤엠로보틱스).
박종근 기자
한국형 도제 제도인 일학습병행제의 첫 수료자가 나왔다. 학습근로자 신분이었던 이들은 수료와 동시에 일을 배웠던 회사에 정규직원으로 입사했다. 이들은 6~9개월에 걸쳐 기업과 산업협회에서 만든 새로운 교육과정에 따라 실무훈련을 받았다. 이후 내부 평가와 외부 전문가의 검증을 거쳐 최종 수료증을 손에 쥐었다. 왼쪽부터 홍경환·강지현·김지선(씨에프정보통신), 김용남·박종명·박민형(씨앤엠로보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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