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외국어고·국제고 내년 첫 재지정 평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8면

교육부와 교육청이 내년 3~4월께 외국어고·국제고를 처음으로 평가해 재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교육부가 20일 공청회에서 발표한 평가지표에 따르면 의대 준비반 운영 여부와 인문·사회계열 진학비율 등이 평가에 반영된다. 어학 인재 양성이란 목적과 다르게 입시학원으로 변질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