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윤희 아나운서, SK최정 이름 적힌 머리띠 쓰고 관중석에서…'최정이 반할 미모!'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SK와이번스 최정(27)과 나윤희 울산 MBC 기상캐스터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나윤희가 과거 SNS에 올린 사진이 재조명받고 있다.

나윤희 기상캐스터는 지난 4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관중석에 앉아 야구경기를 관람 중인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나윤희는 SK 와이번스 재킷을 입은 채 최정의 이름이 적힌 머리띠를 착용했다. 나윤희는 카메라를 향해 환히 웃어보이며 손 하트를 날리고 있다.

앞서 19일 한 매체는 스포츠업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최정과 나윤희가 내달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한편 나윤희 기상캐스터는 지난 2010년 티브로드 부산방송 리포터를 시작으로 2012년부터 울산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나윤희’ ‘SK최정’ [사진 나윤희 SNS]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