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아, 고양이처럼 男心 할퀴더니 속살까지?…'아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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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아’ ‘초아’. [사진 에스콰이어]

‘안녕하세요’ 초아(24)가 19금 고양이 댄스를 선보인 가운데 과거 화보가 새삼 화제다.

지난 3월 AOA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초아가 모델로 참여한 패션지 에스콰이어 4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초아는 이 화보에서 누드 톤의 시스루룩을 입고 섹시미를 뽐냈다.

이어 지난 8월에는 패션 매거진 ‘GQ KOREA’ 8월호 화보에서 탱크톱에 스키니 차림으로 아찔한 S라인을 자랑했다. 초아의 군살 없는 매끈한 보디라인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17일 방송된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초아는 19금 고양이 댄스를 선보였다.

‘안녕하세요’ 초아는 “요즘 고민 있느냐’는 MC 질문에 신곡 ‘사뿐 사뿐’의 콘셉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초아는 “이번에 신곡준비를 하는데 캣우먼 콘셉트여서 고양이 같은 느낌을 내야한다”면서 “뮤지컬도 보고 동물농장도 많이 봤는데 잘 안 된다. 아직 어려워서 고민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신동엽이 “봐줄테니 잠깐 포즈를 취해줄 수 있냐”고 요청했다. 짧은 핫팬츠 차림의 초아는 요염한 자태로 ‘고양이 애교‘ 댄스를 선보였다. 초아의 섹시한 고양이 애교 본 남성 방청객들은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특히 초아의 고양이 댄스를 본 신동엽은 “비슷한지는 모르겠는데 보기는 좋네요”라며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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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아’ ‘초아’. [사진 에스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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