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사까 앞 바다에 인공 섬 공항 짓기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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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일본 오오사까 당국은 소음공해에 따른 환경 보호론자들의 불평을 막기 위해 오오사까 앞 바다에 인공으로 섬을 만들어 그곳에 대규모 국제공항을 만들 것을 신중하게 검토중이다.
새 오오사까 국제공항건설을 계획하고있는 관서 국제공항 건설회사 고문「사또이·다쓰사부로」씨는 현재 오오사까 공항에 취항하고있는 항공사들이 기존노선의 증설을 요구하고있는 외에도 32개국 항공사들이 새 노선의 개설을 요청하고 있어 새 공항 건설만이 타개책이라고 주장.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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